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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실내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에서 하늘을 날아오르다 관리자 2020-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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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이 끝나기 전 이색 체험을 할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지난 주말 슈돌에서 윌리엄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하는 장면을 보고는 너무 신기하면서도 꼭 한번 아이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 서둘러서 용인에 있는 플라이스테이션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에버랜드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이라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침 첫 타임을 예약했고, 미리 교육이나 슈트로 갈아 입는 시간을 고려해서 45분 전까지 도착을 해야 한다고 해서 서둘러 집에서 출발을 했더니 생각보다 차가 막히지 않아 저희 가족이 1등으로 도착했더라구요. 주차장도 넓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입구에서 부터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우선 첫 인상이 너무 좋았죠. 참고로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은 레스토랑과 키즈존, 2층은 리셉션과 플라잉존, 카페가 있고 3층에는 라운지가 있어 2층의 플라잉 존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B1F 주차장과 입구 실외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입구의 모습. 입구부터 하늘을 날것 같은 느낌이 가득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대형 미디어에서는 다양한 스포츠와 함께 프로페셔널하게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도 만날 수 있었어요. 벌써부터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두근거리더라구요. 물론 제가 직접 체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살짝 들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어요. 지하 1층(사실 눈으로 보기에는 지하가 아닌 1층 같아요)에서 2층 플라잉존으로 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 보이는 각 층별 안내도, 카페부터 레스토랑 그리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존까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이 곳은 1월부터 본격적으로 오픈을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입 소문을 타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지난 슈돌에서 나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플라이스테이션을 즐기기 위해 찾아 올 것 같아서 미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했지만 바로 옆의 계단이 어찌나 이쁘게 잘 꾸며져 있던지 그냥 걸어서 올라가보기로 했어요. 계단마다 화려한 조명이 켜져있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 햇살이 가득 내려오더라구요. 물론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1층부터 차례차례 구경하면서 올라가려고 했던 이유도 살짝 있었어요. 1F 키즈존, 벙커하우스, 레스토랑 'WELCOME TO FLYSTATION KOREA' 역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2층도 너무 깔끔한 첫 인상이였어요. 입구부터 반기는 듯한 모습. 2층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방방과 암벽 등반이 있는 키즈존, 잠시 쉴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벙커하우스 그리고 체험 후 허기진 배를 달래줄 레스토랑도 있었어요. 이따가 사진으로 보여주겠지만, 레스토랑이 그냥 배를 채우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상당히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느낌이 나더라구요. 역시 하늘을 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는 트랜디한 공간이라 그런지 모든 곳이 깔끔하고 마음에 드는 곳이였어요. 왼쪽에는 키즈존이 있어 아이들이 방방을 타고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고, 그 옆의 테이블과 벙커하우스에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지켜보며 잠시 쉬어 갈수가 있어요. 하늘을 나는 이 곳의 컨셉에 맞게 모두 파란색과 하늘색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리죠? 그리고 정면 좌측에 바로 레스토랑 케렌시아가 있어요. 키즈존은 5세부터 13세까지 자유롭게 이용을 할 수가 있어요. 이른 시간이라 아직 아이들이 한명도 없지만 체험이 끝나고 나서는 정말 많은 아이들이 이 곳에서 방방을 하며 놀고 있었어요. 그만큼 생각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젊은 커플들까지 이 곳을 찾아 오더라구요. 사실 평일 첫 타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 생각을 했는데 계속해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했어요. 그리고 이 곳 플라이스테이션에서 의외로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참 많다는 것이었어요. 체험을 하는 2층에서 카페와 함께 앉아서 쉴 수 있는 쇼파가 많이 준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이 곳 1층에도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벙커하우스까지 있고,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3층 라운지에도 역시 의자와 테이블이 많아 이 곳에서 플라잉 존 체험을 구경할 수도 있어요. 가장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케렌시아 레스토랑, 일반적으로 체험 공간이나 놀이 공간에 있는 레스토랑은 기대 이하의 시설인 곳이 참 많았었는데, 이 곳 케렌시아 레스토랑은 딱 들어서는 순간 너무 깔끔하고 분위기 있더라구요. 역시나 오픈 전이고 이 곳에서 식사를 즐기진 못했지만, 기본적인 테이블이나 주방의 모습만 봐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됐어요. 참고로 플라잉 존 체험을 하면 이 곳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가 있어요. 2F 리셉션, 플라잉 존, 카페 '하늘로 날아 오를 수 있는 곳 플라잉 존' 2층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너무 멋진 모습. 바로 이 곳이 실내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라잉존, 너무 멋지게 생겼죠? 가까이에서 자세히 살펴보니 아래에서 엄청난 바람이 올라오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고, 위쪽으로 그물이 쳐져 있어 그물 위로 올라가서 체험을 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신기하면서도 처음 보는 광경에 한참을 바라보고 잇었어요. 정말 국내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이색체험 공간인 것 같아요. 플라잉 존을 기준으로 오른 쪽에는 리셉션이 있고, 그 뒤쪽으로 장비 착용, 탈의실, 교육실이 위치해 있고 왼쪽에는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위한 슈트와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우선 리셉션으로 가서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슈트로 갈아입기 전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몇 장 남겨봤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 곳에서 하늘을 날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떠면서 언제 체험을 시작하는지 몇 번이고 물어보고 또 물어보네요. 사실 겁 없는 딸은 걱정이 안되었지만, 높은데 올라가는 걸 싫어하는 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 걱정이 살짝 했는데, 역시나 아들이 조금씩 긴장하는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ㅋㅋ 플라잉 존 뒤편으로는 카페 윈디고가 있어요. 윈디고라는 이름을 들으니 대충 어떤 의미인지 상상이 가시죠? 이 곳의 컨셉에 맞게 바람을 뜻하는 WIND와 GO의 적절한 조합일 것 같은데, 물론 아주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에요. 윈디고에서는 우주식품을 직접 사서 먹어볼 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체험 전에 음식을 먹는게 조심스러워서 저희는 먹어보질 못했는데, 슈돌의 윌리엄이 먹고 갔다는 사진이 하나 걸려있어서 그 맛이 살짝 궁금하기는 했어요. 저는 다음에 우주여행 갈 때(?) 기내식으로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체험 시간이 다가오면 리셉션 옆의 장비 대여소에서 슈트를 받아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으면 되요. 사실 외투만 벗고 옷 위에 바로 입는 슈트라 간단히 탈의실에서 갈아 입을 수 있는데, 역시나 탈의실도 깔끔하게 잘 만들어 두었네요. 플라잉존 체험을 할 때는 몸에 어떤 물건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기 땜누에 이 곳 탈의실의 락커에 모두 보관해두면 되요. 의외로 슈트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포토존으로 가서 사진도 한장씩 남겨 보았죠. 슈트로 갈아 입고 나면 교육장으로 가서 간단히 동영상을 관람하고 코치분이 들어오셔서 체험 과정이나 수신호 등에 대해 설명을 해줘요. 아이들도 체험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춘 코치분의 설명이나 아이들이 긴장을 하지 않도록 농담이나 하이파이브 등을 권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죠. 특히나 나중에 동영상으로 잠깐 보여드리겠지만 저 분의 플라잉 존 안에서의 환상적인 퍼포먼스. 눈으로 직접 보면서도 저게 가능한 것인가 할 정도로 멋지고 신기했어요. 진짜 대박이고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간단한 교육과 설명을 듣고 나면 다시 장비 대여소로 와서 귀마개와 고글 그리고 헬멧을 착용할 수가 있어요. 아래에서 올라오는 바람의 소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아이들 귀마개는 필수적으로 착용을 하고 여자 아이들은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어야 머리가 심하게 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어요. 저희는 머리끈을 준비를 못했는데 코치분께서 하나 건네주시더라구요. 참 세심하게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이제 헬멧까지 착용을 했으니 체험을 하러 가야겠죠? 참고로 어린 아이들이 체험을 한다면 미리 엄청나게 쎈 바람이 불어 올라와서 얼굴이 일그러지고, 바람 소리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즐기라고 미리 말을 해둔다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깜짝 놀라고 울먹이며 그냥 나오려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물론 이 때는 함께 들어간 코치님이 잘 달래서 체험을 무사히 마치기는 했어요. '플라잉 존에서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해 볼까요' 이 곳 플라이스테이션의 하이라이트, 바로 플라잉존에서 바람을 맞으며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것이겠죠? 슈트와 고글까지 착용을 하고 나면 이 때부터는 코치의 통제에 잘 따라야해요. 아래에서 엄청나게 강한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되죠. 뒤편의 대기실로 들어가는데 이 곳부터는 어떤 소지품도 들고 갈 수 없고, 웬만큼 시력이 나쁘지 않다면 안경도 벗고 들어가는 것이 고글이 꽉 끼는 것을 방지 할수가 있어요. 저 곳의 빨간 버튼을 보니 살짝 제가 긴장이 되더라구요. 이 곳에서 이제 각자 자기 순서를 기다리면 되는데, 실제 체험시간은 2분정도 인데 아마 그 2분이 결코 짧게만은 느껴지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올해 1학년이 되는 딸의 첫 체험. 평소 놀이동산에서 바이킹이나 높이 올라가는 놀이기구를 너무 좋아하고 즐기는 성격이라 전혀 긴장을 안했어요. 역시나 즐기고 느끼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어요. 앞서 체험을 하는 다른 아이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했는데, 딸은 의외로 코치가 살짝 떼도 균형을 잘 잡고 정말로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코치분이나 다른 분들도 잘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겁없이 몸에 긴장을 풀면 더 편하게 체험을 즐길 수가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다 되어 갈 때쯤이면 코치분과 함께 하늘 높이 슝 올라가는데 마치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낙하산을 펼쳤을 때의 그런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겁이나서 절대 못할 것 같네요. 참고로 코치님의 센스가 너무 좋아서 체험을 시작하면 어디서 어느 부모님이 사진을 찍는지 확인을 해서 사진 찍기 편하게 그 쪽 위주로 얼굴을 보이게 하더라구요. 아까 교육을 받을 때도 고개를 너무 숙이면 엄마,아빠가 사진을 잘 못찍으니 편하게 고개도 들고 있으라고 하던데, 역시 사진이 곧 추억이죠. 근데 워낙 아이들이 많이 움직이고 빨라서 사진 찍는게 쉽지 만은 않더라구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 이유는 마지막에 알려드리죠. 이번에는 평소 겁이 살짝 있는 아들의 순서. 역시나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바람에 긴장을 했는지 멈추더라구요. 하지만 코치분이 재미있게 잘 설득을 해서 바로 다시 체험을 시작했어요. 시작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미있게 즐겼어요. 균형도 잘 잡아서 혼자서 잠시 떠 있는 모습도 보이고 하늘 위로 솟구치는 것도 문제 없이 잘 하고 왔어요. 체험을 마치고 돌아온 아들에게 살짝 물어보니 조금 겁이나서 계속해서 눈을 감고 있었다고 하던데 사진을 보니 눈은 거의 감지 않고 잘 체험을 했네요. 하늘을 둥둥 떠있는 것이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체험을 마치면 플라이스테이션에서의 도전을 증명해주는 인증서를 받을 수가 있어요. 인증서에는 이름과 날짜 그리고 어떤 단계까지 성공을 했는지를 나타내는데 역시 처음 체험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첫 단계에 체크표시를 해주었죠. 역시나 인증서를 받았으니 포토존으로 가서 사진 한장 더 남겨야겠죠? 어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들은 이런 인증서 참 좋아하고 뿌듯해 하는데, 이런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오픈 이벤트, 사진을 무료로 드려요' 커플로 가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지 못하거나, 열심히 사진을 찍었지만 건질만한 사진이 없다고 해도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원래 유료이지만, 바로 이렇게 오픈 이벤트로 체험하는 동안 정말 제대로 전문 장비로 찍은 사진을 바로 본인의 이메일로 전송을 할 수가 있어요. 체험을 마치고 나오면 리셉션 옆에 2대의 모니터가 있는데, 이 곳에서 본인의 사진을 선택해서 바로 본인의 메일로 전송을 할 수가 있어요. 참고로 메일 주소는 2개를 적는데, 만약 전송이 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서로 다른 메일 주소를 2개 넣더라구요. 메일 전송 버튼을 누르고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하니 바로 고용량의 사진이 딱 도착을 했어요. 사진이 정말 마음에 쏙 드네요. 완전 대박이죠. 플라잉 존 내부로는 어떤 장비도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사진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전문 장비로 멋지게 촬영한 사진을 무료로 전송을 받았어요.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4장. 저희들 카메라로는 절대 찍을 수 없는 멋진 모습인데, 그냥 작은 사진이 아니라 고용량의 대형 인화까지 가능한 사진을 오픈 이벤트로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대박 마음에 들었어요. 이 곳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에요. 모르고 그냥 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너무 간단하니 사진도 꼭 전송 받아가세요. 3F 라운지,VIP룸 마지막으로 모든 체험과 사진 전송까지 마치고 3층의 라운지로 올라가봤어요. 이 곳에는 편하게 의자에서 쉬면서 플라잉존을 구경할 수도 있는데, 바로 이 곳 높이까지 체험할 때 날아 올라오더라구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플라잉 존의 모습도 상당히 멋지네요. 이곳에서 잠시 쉬다가 체험을 마무리 했죠. ▶ 영상후기 : https://blog.naver.com/uni7741/221476248661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72-17 TEL:1855-3946 MON-SUN 오전 09:30 - 오후 08:30 마지막으로 전문 코치분의 멋진 퍼포먼스 영상 한 번 감상해보세요. 플라잉 존에서 모든 체험이 마치면 끝나기 전에 체험을 진행했던 코치 분이 플라잉 존에서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저 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넋을 놓고 쳐다볼 정도로 신기했죠. 아무리 전문가라지만 어떻게 저렇게 날라 다닐 수 있는지 신기하면서도 궁금하면서 멋있으면서 막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어요. 어찌나 빠른지 카메라로는 따라가기조차 힘들었어요. 오늘은 정말 제대로 이색체험을 즐길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바로 스카이다이빙인데, 제가 직접 체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평소 즐길 수 없었던 신기한 경험에 너무 재미있고 즐거울 것 같아요. 오늘도 이른 시간부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커플, 연인들도 많이 오고 가족들 단위로도 많이 이 곳을 찾더라구요. 평소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플라이스테이션에 꼭 한 번 다녀오세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몇배는 웅장하고 멋있는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에게도 신기한 경험이겠지만 이색데이트를 찾는 커플들에게도 아마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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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s://blog.naver.com/uni7741/221476248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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