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평일에 퇴근후 가족끼리 플라이스테이션을 체험하러 갔다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교육들을때도 저희밖에 없어서 여유롭게 체험하다 왔어요.
교육받을때도 강사님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받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엄마가 나이가 있으셔서 어르신분들도 잘할수있을까 걱정했는데 통안에서 강사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전혀 위험걱정없이 누구나 연령상관없이 즐겁게 체험할수있어요~^^ 엄마도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다타고 나셔서 좋은경험했다고 좋아하셔서 저도 너무 뿌듯했어요!! 처음에는 가격대가 있다보니까 조금 부담됐는데 서로 사진, 동영상 찍으면서 가족끼리 함께 웃는 시간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기에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남친이 덩치가 좀 크고 무게가 나가서 잘뜰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더라구요ㅋㅋ약간 무게가 있으신분들도 걱정없이 체험하러 오시면 될거같아요~!! 강사님이 안에서 컨트롤 하느라 너무 고생하셔서 죄송한 마음이^^;; 다들 한번쯤 스카이다이빙 해보고 싶으시잖아요. 여기서 간접 체험 해보시면 될거같아요~!! 놀이기구와는 다른 느낌이예요. 전 더 재밌었어요. 제가 놀이기구 무서운거 못타는데 안무서워하고 재밌게 탔으니 다들 재밌게 타실수 있을거 같아요!! 젊은분들뿐만 아니라 부모님 모시고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어르신분들한테 더 추천해요!! 나중에 기회때면 다시 오고싶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