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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에서 하늘을 날다 관리자 202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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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6 실내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에서 하늘을 날다 안녕하세요 ㅎㅎ 저 실내스카이다이빙 하고 왔어요 ㅎㅎ 용인 플라이스테이션에서 용인 실내스카이다이빙 하고 왔는데요! 국내 실내스카이다이빙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평일은 5~6만원 주말은 6~7만원 선이에요. 일단 제가 한거 먼저 보시죠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한마디로 대박! 사람 머리 위로 제가 떠있어요 공중에 떠있어요 ▶ 영상후기 : http://blog.naver.com/wpwndnl/221507652712 위에 있는 것이 동영상과 움짤이라서 화면에 없어 보이거나 로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기다린 보람이 있으실거에요. 코치님과 함께 빙글빙글 돌면서 바람의 힘으로 하늘을 날았다 내려왔다 다시올라왔다 진짜 기분 째졌어요 진짜 바람만으로 아무 장비 없이 순수하게 내 몸 그대로 하늘을 날 수 있다니! 지금부터 자세한 후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회사 업무도 많고 육아도 병행하느라 지치기도 했는데 4월이 되니 봄을 타는 건지 기분이 조금 우울한 것도 같았어요. 그렇다고 심하게 쭈글하지는 않았어도 전환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죠. 알아보니 익스트림스포츠가 재미있겠다 싶은 마음에 알아봤네요. 짚라인이나 패러글라이딩 등은 전에 해보았는데 이번에는 날씨를 생각해서 건물 안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는게 좋다 싶었어요. 밖에서 하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아직 날이 쌀쌀해서 감기라도 걸릴 수도 있는 일이고 실제로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30~100만원까지는 하는 고가라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지요. 그래서 대중화가 되기도 어렵다던데 플라이스테이션 실내스카이다이빙은 그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으니 부담없이 가보기로 했어요. 처음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름을 잘못 알기도 했어요 ㅎㅎ 멀리 넓은 장소를 찾을 필요없이 용인으로 가면 되니 너무 편했어요. 원래 이런 것 하러가려면 좀 멀리 나가야 겨우 즐길 수 있다고 들은 것도 있어서 위치만 보고도 많이 놀라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지한이는 같이 오질 않았는데요.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감기기운이 있어 이미 시댁에서 금요일에 인천으로 데려가서 재워서 남편이랑 둘이 가게 되었어요. 도움주신 시댁에 감사드립니다!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포스터를 보니 2019년 1월에 그랜드오픈을 했군요. 국내 최초라는 것은 생소하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준비가 되어 있기도 하다는 기대감을 주기도 했어요.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나 시설의 컨디션도 상당히 좋다는 뜻이니 무척이나 설레이기도 했다죠. 어서 들어가자며 발걸음을 재촉했답니다. 백프로 완전하게 그 원리까지 이해를 다 하기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커다랗고 긴 원형 통안에 들어가면 밑에서 바람이 나와서 사람이 뜨는 구조인 듯했어요. 그저 사진으로는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한 사람이 누운 상태에서 있더라도 작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컸답니다. 꽤 잘 관리가 된 듯이 깨끗하고 청결하게 보였어요. 특히나 사람의 신체에 직접 닿는거니까 위생적인 면을 잘 보게 되었는데요. 꼼꼼히 살펴보아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위쪽까지 뜨게 설계가 된 것인지 높이가 상당히 높아 보였어요. ▶ 영상후기 : http://blog.naver.com/wpwndnl/221507652712 이 곳에 상주하고 계신 전문 직원분이 직접 하는 모습을 먼저 보게되었어요. 처음엔 아래쪽에서만 조금 움직이는가 싶었는데 자유스럽게 들기도 하고 위아래로 날아다니는데 상당히 자유스럽게 느껴져서 빨리 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죠. 그래도 살짝은 긴장이 되면서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왕 온거 용기를 내서 해보자고 했어요. 플라잉스쿨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1부터 3까지 10분씩 총 30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코칭의 도움이 없이도 혼자 기본자세로 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1클래스씩 총 3일 동안 꾸준히 와서 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클래스 전과 후에 담당 코치님의 브리핑도 있다고 하니 면밀하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육이 아닌 체험의 경우 전문강사님이 일대일 방식으로 도움을 주시니까 저와 같은 초보자라도 안전하게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예약확인 및 사전동의서 작성 후 플라잉 슈트, 헬멧, 고글, 이어플러그, 신발 등을 착용하면 스텝2까지 완성! 그 후에 자세와 안전교육을 받고 체험이 시작되는 방식이에요. 어찌보면 실제 체험시간에 비해 준비과정이 꽤 복잡하다고 느껴지기도 하였지만 실상 앞에 과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필수적이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했어요. 초보자도 놀이기구처럼 즐길 수 있는 체험이고 장비렌탈을 비롯해서 사전교육, 플라잉, 하이플라잉도 가능했고 사진이나 영상으로 모니터링 후 수료증까지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이기에 가격대가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었어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실외에서 하는 일반적인 방식의 경우 1회당 30~100만원을 호가하는 높은 금액이라서 부담스러운데 플라이스테이션은 그런 것을 줄여놓고 날씨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었으니까요. 직접 와보니 어른보다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죠. 지한이는 아직 어려서 못하지만 조금 더 크면 데려와보려고요. 흔하지 않은 곳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했고 워낙 깨발랄한 아이라서 이런 것도 좋아할 것 같았어요. 잠시 대기를 하기도 했어요. 예쁜 하얀색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편하게 여럿이 쉴 수 있는 소파도 준비되어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죠. 잠시 앉아서 기다리면 순서가 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데요. 뒤에 뭔가 보이길래 궁금한 마음에 가보았어요. 실내 스카이다이빙 하면서 착용하는 옷인듯 했어요. 디자인도 거추장스럽지 않고 심플하게 되어 있어서 저희는 어떤 것을 입을지 생각하면서 보았죠. 색상이 너무 튀지 않고 재질이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어멋! 너무 귀여운 아기옷도 있더라고요. 사실 이번에 감기만 아니면 데려와서 눈으로라도 간접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는데요. 이 의상을 보니까 지한이 생각이 더 났어요. 어서 커서 함께 즐기면 좋겠네요. 재질이나 사양이 일반적인 것이 아닌 것을 사용하고 공기저항이나 기타 다른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제작을 해야하기에 몇백까지도 하는 것도 있다고 들었어요. 외부에 가격이 명확히 나와있어서 원하시는 분도 이걸 보고 결정을 해도 괜찮겠다 싶었네요. 맞춤수트, 기성수트, 풀페이스헬멧 등이 기재되어 있고 굿즈도 있어서 결정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접수 후 실제 이용하기 전까지는 대기시간이 존재하다보니 건물 내에 어떠한 공간이 존재하는지 구경해보기로 했답니다. 1층에는 레스토랑과 키즈존(방방)이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좀 튀거나 다른 특징을 가진 곳은 없다보니 전체적인 스타일을 맞춰서 구비해놨다는 생각을 했어요. 2층에는 카페도 있었답니다. 타기 전에 카페로 먼저 향했어요. 새가 있는 독특한 문의와 산뜻한 파랑과 노랑색 컬러가 돋보이는 간판이 이색적이에요.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기본적인 커피숍메뉴부터 착즙주스 등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도 보였어요. 그리고 착즙아이스크림, 우주식품 등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있었죠. 편히 쉴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아늑한 쇼파와 테이블이 있어서 밖을 바라보면서 한잔하기 좋았어요. 뷰도 나쁘지 않고 내부도 청결해서 여유와 낭만을 즐기기도 했답니다. 멋스럽고 예쁜 컵에 음료가 나오더라고요. 맛도 괜찮았고 달콤해서 릴렉스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어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한번쯤 경험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우주인들이 먹는 음식일텐데요. 여기는 우주식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먹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라도 호기밋으로 한 끼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TV에서도 나온 것 같던데 완전 신기하더라고요. 궁금했던 것 중에 하나가 과연 그들은 뭘 먹을까였는데요. 디저트도 있었고 실제 미국 나사에서도 사용한다는 건조식품도 있으니 체험해보기 괜찮겠다 싶어요. 우주비행사의 식량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서 교육적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1961년 4월에 최초로 바람에 성공한 유리가가린에 관한 일화와 이러한 식품의 미래가치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나와 있었답니다. 슈돌에서도 샘해밍턴이 아이와 함께 경험을 했던 장면이 나오는데 꽤 흥미로웠을 것 같네요. 3층에도 가보았는데요. 대기할 수 있는 장소로도 좋고 2층을 한눈에도 볼 수 있어요. 넓직하면서 천장에 구조가 독특해서 기분도 산뜻해지더군요. 드디어 저희 차례가 되었답니다. 이름이 호명되고 옷을 받아 갈아입고 교육장으로 들어가게 되죠. 같이 해도 되지만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사진과 동영상을 찍겠다며 남편을 먼저 들여보내기로 했어요. 처음이라서 남편도 엄청 설레였는지 표정이 즐거워보여요. 어떠한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지 교육영상을 틀어놓고 보여주세요. 체험객들은 대기 장소에 앉아서 대기하고 담당코치의 지시없이는 윈드터널 가까이에 가지 않아야 한다고 하네요. 영상이 종료된 후에는 전문가가 와서 직접 지도를 해주니까 안전에 관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었어요.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요렇게 담아보았어요. 실제로도 적용이 되는 부분이었는데 이걸 보니까 실감이 팍팍되면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어요. 시작하기 전에 대기를 하면서 행운의 브이를 그리고 있는 남편이에요. 부디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ㅎㅎ 남편이 윈드터널로 입장하였어요. 코치님께서 잡아주시고 계셨는데 의상이 다른 것인지 남편만 붕붕뜨고 있는 것도 신기했답니다. ▶ 영상후기 : http://blog.naver.com/wpwndnl/221507652712 처음에는 나오는 바람에 몸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헤메이는 듯 보이기도 했어요. 역시 뭐든지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던데 이건 당연히 새로운 경험이니 걸릴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도 적응을 잘하기도 했고 워낙 능숙한 코치님이 함께 계셔서 많은 걱정은 하지 않게 되었어요. 예상보다 빠르게 날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또 다시 놀라기도 했는데요. 어느 순간 허리와 복부 쪽에 위치했던 코치님의 손이 다리쪽으로 향하더니 진자 날고 있더라고요. 인간은 예전부터 스스로 날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비행기나 헬기 등의 기구도 만들어가는 것이고 라이트 형제가 처음 실현을 하면서 그 역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도 하죠. 실제로 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기분이 뭉클해지는 것 같기도 했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손을 뗄 것처럼 제스처를 보여주시며 혼자 날 수 있도록 하시는데 처음엔 엄청 놀라기도 했어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즐기는 듯보여 바라보는 저도 굉장히 재미있었답니다. 가장 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모습을 보니 더 신기했어요. 코치님과 함께였지만 마치 춤을 추듯 왔다갔다하는데 예술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네요. 이 두개의 영상은 다소 시간이 짧은데 풀로 촬영한 것은 1분이상으로 길어서 주요 장면만 짜른거랍니다. ▶ 영상후기 : http://blog.naver.com/wpwndnl/221507652712 전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보시려면 이것으로 참고를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남편이 처음으로 코칭을 받으며 나는 장면과 위로 높이 떠오르면서 날아오르는 것도 담겨 있다보니 이번에 이용한 실내스카이다이빙의 면면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은 제 차례가 였죠. 엄청 긴장도 되긴 했지만 이미 하는 모습을 보고 난 후라 기대감과 설레임이 더 컸답니다. 사실 실내스카이다이빙이라서 좀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스릴과 재미는 밖에서 하는 것보다 배이상일 것이라는 생각땜누이었죠. 요새 하도 기온이 낮아 추웠고 미세먼지도 있었으니 이런 날에는 할 수 없는 것인데 여기서는 가능하다니까 그게 그렇게 반가웠기도 했어요. 긴장을 하고 들어가 있었나봐요. 그땐 두근거리는 마음 정도였는데 제 표정이 살짝 얼어있죠 ㅎ 코치님이 처음엔 잡아주시더니 나중에는 손을 떼어서 저 혼자 날고 있었는데요. 뗀지도 모르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흘러가니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이색적이었어요. 잠깐이었지만 사람 머리 위쪽으로도 날았는데 진짜 너무 색다른 경험이에요. ▶ 영상후기 : https://blog.naver.com/wpwndnl/221507652712 앞에 2개 포함된 전체적으로 담은 풀 영상인데요. 이걸 보시면 어떻게 즐겼는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 ▶ 영상후기 : https://blog.naver.com/wpwndnl/221507652712 제일 처음에 보여드렸던 영상의 풀버전이에요 ㅎㅎ 전체적으로 얼마나 위로 올라가는지 몇번은 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고 저도 남겨두고 싶어서 풀영상도 함께 올려요! 총 4~5번은 올라가던데 굉장히 높은 위치까지 갔지만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빠른 시간에 날아오르고 실제 체감속도가 상당해서 신나는 것이 더 많았어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데다가 처음 경험하는 거라 앞에 한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랄가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고 기분전환이 제대로 되는 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는 포토존으로 이동해서 기념촬영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옷을 갈아입고 나서 남편과 인증샷도 찍었지요. 이날 분위기도 낼까 싶어 커플로 잠바와 티셔츠, 바지, 운동화까지 맞춰서 신고 나왔는데요. 오랜만에 지한이 없어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긴 것 같아 더 유쾌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이용하는 동안은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데 현재는 그냥 이메일로 받을 수 있었어요. 나중에는 3천원의 비용이 발생한다니 방문하신다면 놓치지 마세요! 어떠한 방식인가 살펴보니 사람을 뛰우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가 에어젯 수준으로 엄청나게 쎈 바람이 불기 때문에 가능한 거 였어요. 다만 이러한 쎄기라서 사진에서의 얼굴은 그다지 예쁘게 나오지 않죠. 재미있게도 피부가 다 올라간 상태라 혹시라도 입을 벌리고 있으면 좀 웃기게 나와요. 저는 남편 말을 듣고 입을 다물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의 결과물을 낳게 되었네요. 뭐 이런 것도 추억이니까 기분 좋게 간직하겠어요! 저도 제 모습이 이럴 줄은...! 그래도 재미있게 생각해요. 플라이스테이션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이용 시 재체험을 하는 경우엔 50% 할인도 받을 수 있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또 하고 싶었지만 괜스레 감기때문에 고생하는 아들래미한테 미안해서 꾸욱 참고 집으로 향했답니다. 마지막에 마치 훈장과 같은 수료증을 받았어요. 이건 제꺼고요. 이건 남편꺼랍니다. 이렇게 받고 보니 기분이 색다르고 뭔가 해낸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어요. 직접 실내스카이다이빙 체험해보니 굉장히 재미도 있고 날씨 좋은 날 바깥에서 하는 것도 해보고 싶어졌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그간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만 풀어도 괜찮겠다 싶었지만 그 이상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특별한 일이었다는 것을 실감했죠. 혹시라도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하여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 신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성산로 521 구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72-17 연락처 : 1855-3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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