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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에서 초등학생과 직장인이 하늘을 날아보기 관리자 2020-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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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에서 초등학생과 직장인이 하늘을 날아보기 연예인들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체험하는 실내스카이다이빙을 드디어 해보고 왔어요. 신랑이 스카이다이빙에 로망이 있어서 스위스에도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다녀왔고 괌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했어요.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에서는 꼭 체험하는 편인데 국내에 유일한 용인 플라이스테이션에 연차를 내고 다녀왔어요. 이 날은 친정엄마와 조카까지 모두 다 같이 갔어요. 신랑이 실내스카이다이빙 교육받는 걸 자세히 볼 수 있기 때문에 구경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용인 플라이스테이션은 완공된지 딱 1년 된 곳이더라고요. 새로 지어서 그런지 아주 깨끗하고 잘 지어진 곳이었어요. 크게 체험과 교육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초등학생인 밤톨이는 체험을 했고 신랑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체험 후 이렇게 사진까지 구매할 수 있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플라잉 중에 카메라가 여러번 찍어주고, 그걸 무료로 내 이메일로 보낼 수 있어요. 어디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해봐도 이메일로 파일을 받는 것도 모두 유료였는데, 플라이스테이션에서는 무료로 전송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1장이 아니라 꽤 여러장이 찍히더라고요. 실제 플라잉을 할 수 있는 곳에서는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었어요. 굉장히 깨끗한 시설이라 한국에 여행오는 외국인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은 장소였어요. 저희는 준비하면서 다른 분 하는 걸 지켜봤는데 여자 선생님이셨는데 너무나 자상하게 잘 알려주시더라고요. 엄마는 옆에서 얼굴도 너무 예쁘다고 계속 선생님 칭찬 ㅋㅋ 티비나 유투브에서만 봤던 그 플라이스테이션을 오다니! 아주 감동이에요. 여긴 특징이 모두 다 친절하셔요. 그래서 더 릴렉스하고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실내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고급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장소도 너무 마음에 들고 코치분들, 프로 플라이어 분들까지 너무 멋있고 보기가 좋더라고요. 쉬는 날 집에서 게임만 하는 신랑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스포츠가 날으는 것인데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어서 연차까지 내고 오는 성의를 보이더라고요. 게으름뱅이 남편인데 엄청 하고 싶긴 했나봐요. 다른 분 교육받는 것을 촬영해보았어요. 여자 코치분이 어찌나 설명을 잘해주시는지 가족들도 유심히 보고 있다가 놀랐어요. 아래가 뚫려 있어서 신기해서 한 번 찍어보았어요. 여기에서 바람이 엄청 불어서 압력으로 사람이 뜨게 되는 것 같아요. 탈의실도 아주 깨끗하고요. 옷도 이쁘고 깨끗한 걸로 빌려주시더라고요. 다만 신발은 크록스같은건 절대 안될 것 같고요. 플라잉 중에 신발이 빠지면 큰일인 듯 싶었어요. 선생님들께서 여러번 신발끈을 잘 묶어달라 하시더라고요. 딱 맞는 신발을 신고 가시는 것이 팁이에요. 신랑이 교육받기 전에 이미 교육받고 계셨던 분이 플라잉 하고 계신 걸 찍었어요. 놀이기구도 잘 못타는 저는 어떤 기분일까 궁금한데, 신랑 말로는 어떤 놀이기구도 날으는 경험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또 신랑말로는 이 플라이스테이션이 스카이다이빙과는 또 다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여유만 있다면 꾸준히 배워보고 싶을 정도로 아주 매력을 느끼고 왔던 것 같아요. 여기는 교육받는 곳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신호 같아요. 안에 들어가면 바람 소리 때문에 아무것도 안들리기 때문에 수신호가 필수인데요, 안에서 더 재미있게 체험을 하려면 수신호는 숙지하고 들어가야할 것 같아요. 옷까지 갖춰입고 대기합니다. 두근두근 신랑한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간단한 영상을 본 후에 수신호를 영상으로 배우게 되어요. 교육은 밸리 프로그램이라고 Level 1, Level 2 이렇게 나뉘는데 초보자들은 Level 1으로 시작해서 플라잉 기본 자세부터 배우는 프로그램이더라고요. 프로 플라이어는 저 원통안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플라잉 할 수 있는거고, 밸리 프로그램은 프로플라이어 입문 프로그램 과정이더라고요. 선생님들처럼 멋있게 날으려면 밸리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프로 플라이어 과정을 거치면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인연이 닿은 저희 김종휘 코치 선생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랑하고 밀착해서 자세히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선생님께서는 3년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하~ 선생님 진짜 멋있음요! 선생님의 시연동영상 아래 첨부할게요. 꼭 보세요! 김종휘 선생님도 너무 좋았지만 코치분들 다 친절하시고 좋더라고요. 직접 날기 전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신랑은 이거 교육받은 다음 날 운동한 것 같이 등에 근육통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동도 꽤 되는 것 같아요. 집중해서 배우고 직접 체험까지 해보면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긴장감이 신랑한테도 꽤 오랜만에 즐거웠던 모양이에요. 이렇게 투명한 고글 같은 것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얼굴 전체 가리는 헬멧은 5천원에 대여가 가능한데, 꼬옥 헬멧을 대여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싶어요.. 그래야 사진이 이쁩니다!! 저희는 뭣도 모르고 그냥 저대로 들어갔는데요. 사진이 이쁘게 안나와요. 선생님들께서 강매하시진 않으시니 우리가 알아서 잘 챙겨서 대여합시다! 들어가면 바람때문에 얼굴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고 살이 다 떨리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못 건집니다. 그리고 교육받기에도 헬맷쓰고 하는게 편할 것 같아요. 아, 물론 헬멧이 있는데요. 제가 말하는 헬맷은 얼굴까지 투명하게 가려주는 헬맷이 따로 있어요. 신랑도 그 헬맷 빌려서 쓸 걸 후회하더라고요. 저희는 몰라서 못썼어요. 다른 분들은 다 헬맷 쓰시고 하시더라고요. 엇 실수였어요! 대여했어야해요. 꼭 대여헬맷하세요. 이모부랑 기념 사진도 찍고요! 이제 곧 들어갑니다! 정말 하나도 무섭진 않다고 하네요. 무서운 것은 없대요.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ㅠ_ㅠ 앞에서 하시는 거 대기하면서 보고요. 정말 오래살고 볼일이에요. 이런 스포츠가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2020년 2월에 플라이스테이션에서 주관하는 국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는데 진짜 구경하러만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깝고 여기 주차도 편하거든요.ㅎㅎㅎ 체험은 선생님이 다 붙잡고 해주시는 거지만, 벨리프로그램은 직접 혼자 날아볼 수 있게 교육받는거라서 조금 달라요. 신랑은 한번으로는 너무 부족하다고, 계속 하면 할수록 빠져들 스포츠라고 하네요. 밖에서 지켜보는 저희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올라갈 때는 으아~~했다가 내려오면 가까이가서 쳐다보고요. 실제로 날으는 시간은 아주 짧아요. 1번 들어갈 때 2~3번 정도인데, 신랑은 힘들어서 그것도 충분하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쉬면서 하면 좋겠다고 하네요. 김종휘 코치님이 신랑을 공중에 띄워주셨어요. 진짜 너무 신기해서 ㅠㅠ 보는 사람은 더 재미있었답니다. 사실 화면에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제가 동영상으로 찍고 있으니까 신랑한테 손가락으로 카메라 가까이 와서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장면까지 연출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는데 우리 신랑이 안에서 전혀 못알아들어서 영화같은 장면은 연출할 수 없었어요.ㅋㅋㅋㅋ 코치님께서 센스있게 잘 해주시니 운동신경 좋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그래도 신기하게 돌면서 나는 신랑 들어간지 2~3분만에 대단한데요? 김종휘 선생님이 자유롭게 날고 계시는 영상 좀 보세요. 교육 받는 것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너무 짜릿하고 재미있어요 ㅋㅋㅋ 신랑이 말하길 선생님 완전 아이언맨 같다고 ㅎㅎ 진짜 그래보여요! 이제 우리 꼬마도 타봅니다. 무섭다고 안한다고 하다가 이모부가 하는 걸 보고 용기를 얻었어요. 사실 이모부는 교육이라 그런지 아래에서 조금 뜨다가 내려왔거든요. 근데 우리 밤톨이는 체험이라서 하이플라잉까지 했어요. 이 때만 해도 몰랐었죠 ㅋㅋㅋ 야무지게 옷을 갈아입고요. 밤톨이가 입으로 들어갈 때 탈의실을 봤는데 깨끗하고 좋았어요. 밤톨이 말고 다른 초등생도 있었어요. 초 1도 하니까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신기해서 어른들은 꺄~꺄~하면서 봣어요. 겁많은 꼬마가 선생님의 보호 아래 이렇게 하늘을 날고 있어요. 나중에 나와서 하는 말은 너무 높이 올라가서 정말 많이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보기만 하는거랑 체험하는 건 완전히 다르니까 아이도 한번 더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밤톨이한테도 큰 경험이었지만 밤톨이 날고 있는 영상을 어른들은 엄청 공유하고 특히 할머니는 보고 또 보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온 가족이 행복했던 플라이스테이션이였어요. 너무나 재미있고 끝나는 것이 아쉬웠던 플라이스테이션 교육은 엄청 알차게 보냈어요. 연차내고 가보길 너무 잘했고요. 정식으로 배워서 신랑이 날아다녔으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회사스트레스도 같이 날아갈텐데, 직장인 취미로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 플라이스테이션 정말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밸리 프로그램이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찍어봤어요. 정확한 금액과 시간 상담은 1855-3946 전화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멋있으셨던 김종휘 선생님 명함까지 챙겼고요!ㅎㅎ 주소는 에버랜드 근처에요. 첨부할게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성산로 521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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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s://blog.naver.com/vivakoreaa/221745973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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