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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POP]'런닝맨' 이광수X양세찬, 레이스 꼴찌→실내 스카이다이빙 벌칙

관리자 2019-07-28

이미지중앙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양세찬과 이광수가 벌칙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게스트 장진희의 옆구리 조이기 상대는 유재석이었다. 장진희는 유재석은 자신을 업을 수 있냐고 도발했고, 유재석은 "좀 섭섭하려고 한다"라며 무시하는듯한 발언에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장진희를 업자 ";어후"라며 힘겨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의 배신에 하하는 "내가 해시태그도 달았지만 진짜 배신으로 돈 버는 놈이에요"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종국은 "먹고 살려고 하는 거니까 이해해줘 우리가"라며 동생들을 중재했다. 

다음 촬영지로 이동하는 도중, 멤버들은 전소민이 양세찬에 마음이 있는 것처럼 몰아갔다. 이어 전소민 어머니가 양세찬을 예뻐하는 것에 대해 모든 미혼 남성을 자신의 신랑감으로 염두해두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어 자신이 꼬실 수 있지만 안 꼬시는 것일 뿐이라 너스레를 떨었고, 모두가 믿지 않자 "하루면 꼬신다"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드 뽑기 타임에서 1등은 하하, 지인팀 2등은 종국, 지효팀 3등은 석진, 소민팀이었다. 하하는 전소민에 "만약에 너 꺾잖아 그러면 너한테 안 삐지고 영원히 간다"라며 자신의 편으로 회유하려 했고, 기적처럼 모두 O를 선택해 공동1등으로 올랐다.  

꼴찌를 기록한 양세찬과 이광수가 실내 스카이다이빙 벌칙을 받았다. 양세찬과 이광수는 서로의 무너진 몰골(?)을 보고 박장대소했고, 양세찬은 콧물을 주체 못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처 : 해럴드POP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90728182312453513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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