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임원희가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과 임원희는 360km/h의 바람에서 7m 높이를 비행하는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하곤 즐거워했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은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용인이색체험 원하시면 플라이스테이션 정말 추천 드려요", "아이랑 가볼만 하다"며 이색체험놀이임을 증명했다.

한편 국내에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경기도 용인시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장치 없이 안전하게 공중에서 떠오를 수 있다.

이남영 기자 lny0104@imaeil.com